매체로 보는 훈춘 :중앙텔레비죤뉴스프로 훈춘의 동북호랑이와 표범을 보도

时间:2024-04-02 来源:珲春融媒

3월 31일,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뉴스채널 <<조문천하>>에서는 각기 <<새끼를 거느린 어미호랑이, 동북호랑이 군체 건강하게 증가>>와 <<한배에 새끼 세마리를 낳는 동북표범 무리수 늘어>>라는 제목으로 8분여의 편폭으로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핵심구에 위치한 훈춘의 야생동물 서식환경이 안전하고 안정돼 동북호랑이와 표범의 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래에 상세한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최근 들어 기온이 상승하면서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에는 새끼를 거느린 호랑이와 표범이 자주 관찰되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기자를 따라 동북화랑이표범국가공원 길림훈춘구간에서 어미 호랑이와 표범이 새끼를 거느린 정채로운 모습을 보겠습니다. 3월의 아침, 우리 나라 동북변경에 위치한 훈춘림구에 설치한 적외선카메라에 호랑이가 포착됩니다. 이어서 두마리, 세마리가 보입니다.  어미표범 한마리가 자기 몸집보다 얼마 작지 않는 노루 한마리를 물고  굴 부근의 나무아래에 놓습니다. 그리고는 사냥물을 그대로 둔 채 자리를 뜹니다. 날이 어두워지자 어미표범은 새끼 세마리를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는 새끼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망을 봅니다. 당지 가이드의 안내로 기자일행은 훈춘의 산림속으로 깊숙히 들어갔습니다. 날이 저물자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이 활약하기 시작합니다. 동북호랑이와 표범의 먹잇감도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 국가1급동물인 매화사슴도 있는데 개체수가 3.5배 늘어났습니다. 관측된 수치로 추산하면 적어도 5000마리 이상에 달합니다. 환경이 안전하고 먹이가 풍부한 수림이 호랑이 표범을 흡인하는 것은 이젠 우연하게 거쳐가는 확산된 통로가 아니라 부단히 확대되고 있는 서식지 판도의 일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