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우리 시에서는 미성년 피해자 심리자문단체 성립 및 가정교양지도중심 기층봉사점 간판수여식을 거행했습니다.
의식에서는 ‘미성년 피해자 심리자문단체 성립에 관한 통지’와 ‘2024년 훈춘시 가정교양지도중심 기층봉사점 명명에 관한 결정’을 랑독했습니다. 의식에서는 또 미성년 피해자 심리상담단체 구성원들에게 초빙장을 수여하고 10개 기층봉사점에 간판을 수여했습니다.
활동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가정, 가정교양, 가풍건설을 중시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저 훈춘시당위와 시정부에서는 미성년 권익보호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진지구축, 혁신조치, 선전강화를 통해 학교, 가정, 사회 3위1체의 미성년 심리건강교육 네트워크를 전면적으로 구축했습니다. 훈춘시부련회, 교육, 공안, 검찰, 법원, 사법, 민정, 위생건강 등 부문은 긴밀히 협력해 공동으로 미성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량호한 사회환경을 창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문력량과 련합해 다원화된 미성년 피해자 구조모식을 적극 모색하고 각 부문의 기능에 립각해 미성년들의 심리건강에 최대한 관심을 돌리고 그들의 합법적권익을 보호함으로써 미성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조력했습니다. 다음 단계에 훈춘시는 여러 부문의 협력 련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가정교육지도중심 기층봉사점과 미성년 피해자 심리자문단체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가정에 가정교양지도봉사와 심리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전 사회가 가정, 가정교양, 가풍을 중시하고 미성년자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구축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