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채집 즐거움 만끽

时间:2024-04-05 来源:珲春融媒

청명절 련휴일에 사람들은 저마다 다채로운 휴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분분히 집을 나서서 봄날의 따스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안진 쌍신촌 무구객재배기지에 들어서니 새빨갛고 알찬 딸기의 싱그러운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딸기를 따러 온 관광객들은 친지들이 함께하는 휴일의 따스함과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앵두하우스에는 줄줄이 늘어선 앵두 나무가지마다에 빨간 마노를 련상케하는 앵두가 주렁지게 달려있습니다.

최근년간, 훈춘시에서는 자연생태자원에 의탁해 현대레저관광농업과 향촌관광의 융합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관상, 채집, 레저를 일체화한 전원종합체를 구축해 향촌 ‘채집관광’이 시민들의 하향을 이끌고 사람들의 다양하고 다차원적인 소비수요를 만족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