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도시의 수목을 다듬는 것은 록화경관 효과를 제고하고 도시환경을 미화하는 데 유리합니다. 근일, 수목의 생장 상태 및 주변환경 정황에 근거해 시성투그룹 원림회사에서는 적시적으로 시구역 록화수목에 대한 전지미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봄철에 와서 수목이 잠에서 깨어나 생장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때에 수목 전지미화 작업을 하면 수목의 양분 손실이 적고 상처가 빨리 아물어 생장에 유리합니다. 3월 중순이래, 시성투그룹 원림회사에서는 선후로 건설거리, 수선도로, 통상구도로, 쿠크나하 연안 등지에서 "약한 것을 버리고 강한 것을 남기며, 늙은 가지를 버리고 새가지를 남기며, 안팎으로 다듬는" 방식으로 록화대 수목의 처진 가지, 병든 가지, 죽은 가지, 교차된 가지 및 전반적인 나무 형상에 영향을 주는 란잡한 가지들를 한달간 전방위적으로 전지 미화작업을 진행해 도시구역 거리와 도로의 록화경관 효과를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록화수목 감상성을 제고시키게 됩니다. 이와 함께, 큰 바람, 비가 오는 날씨로 수목이 부러지고 쓰러져 사람과 물건을 다치게 하는 등 재해사고의 발생을 방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