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는 날씨가 변화무쌍합니다. 기후가 여전히 춥고 건조하며 랭온변화가 빠르기에 독감, 수족구병, 수두, 이하선염 등 여러가지 흔히 볼수 있는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광범한 시민들은 개인방호를 강화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건의하고 있습니다. 봄철 전염병 개인방호는 다방면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우선 체육활동에 적당히 참가하고 야외에 나가서 신선한 공기를 많이 마시며 자신의 면역력을 증강하고 휴식 시간을 합리하게 안배해야 합니다.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고 로동과 휴식을 결부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방한과 보온에 주의를 돌리고 날씨변화에 따라 적시에 옷을 증감해야 합니다. 이른 봄철에는 아침저녁으로 비교적 추우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치원, 학교 등 중점 장소에서는 통풍, 소독에 주의를 돌리고 일상 청결사업을 잘하며 사생들의 건강감측을 강화하여 집단감염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제때에 진찰을 받고 의사의 건의에 따라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