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길림성부련회 당조서기이며 주석인 왕평이 훈춘시에서 부녀취업창업, 부녀귀향창업인재 기업의 발전 등 정황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경신진 금당촌 짚조각편직사업소에서 왕평 일행은 현장에서 짚조각편직을 견학하고 벼짚공예, 짚조각작품을 참관했으며 벼짚공예, 짚조각 제품의 설계리념, 품질표준과 경제가치 등 정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습니다. 왕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습니다. 훈춘시부련회는 지속적으로 부녀들에게 기능훈련, 시장접목, 자금지원 등 능력부여봉사를 제공하고 계속해 ‘부녀’사업소의 견인역할을 발휘해 농촌부녀를 가장 광범위하게 동원, 조직, 단결시키고 산업발전을 끊임없이 장대시킴으로써 향촌 전면 진흥을 실현하는 데 녀성의 힘을 이바지해야 합니다.
연변호윤대과장미과학기술개발유한회사 재배연구개발기지에서 왕평 일행은 귀향창업 부녀대표와의 교류와 현지조사를 통해 기업생산, 대과장미 보호, 종합개발 사업계획 및 부녀취업 인솔 등 정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다음 단계 대상 추진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습니다. 왕평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습니다. 훈춘시부련회는 지도를 가일층 강화하고 부녀창업 발전대상의 시범인솔 역할을 절실히 발휘하며 새로운 사고방식과 방법을 적극 모색해 광범한 부녀들의 증수치부를 끊임없이 이끌어야 합니다.
연변주부련회 당조서기이며 주석인 한려련, 훈춘시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반운화가 상술한 조사연구 활동에 참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