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훈춘시 중점사업 포치회의가 소집되였습니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고 훈춘시당위 서기이며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성효유가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습근평총서기가 동북, 길림, 연변시찰시에 한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 포치요구에 따라 목표향도를 견지하며 더욱 착실한 작풍, 더욱 유력한 조치로 전력으로 각항 중점사업의 착지와 효과달성을 추동해 훈춘의 도약과 추월의 새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합니다. 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장림국이 회의를 사회하고 시범구 당사업위원회 부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상무부주임인 팽수해, 시정협 주석 성송금이 회의에 출석했습니다.
성효유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형식주의를 다스리는 것을 기층부담감소 사업으로 삼고 틀어쥐여야 합니다. 각 부문과 향진, 가두를 조직해 엄격하게 자아검사와 시정을 전개하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은밀한 검사 및 감독검사력도를 증가하며 각류 형식주의 문제에 대해 아는 즉시 고치고 바로 행동해 고치도록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기층의 부담을 감소해야 합니다. 생태환경문제 시정사업을 잘 틀어쥐여야 합니다. 중앙과 성급 환경감찰귀환문제 대해 "되돌아보기"를 전개하고 중점문제에 초점을 두고 공략 시정해 표준 도달, 효과 달성을 확보함으로써 훈춘의 량호한 생태환경을 절실히 수호해야 합니다. 봄철 착공재개 대상건설 사업을 잘 틀어쥐여야 합니다. 일찍이 할수 있으면 일찍이 하고 빨리 할수 있으면 빨리 하며 절점을 틀어쥐고 시공기일을 역배치해 전력으로 신축대상을 다그쳐 건설하고 재건 대상이 하루빨리 생산에 투입되도록 하며 유효투자의 경제성장 인솔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합니다. 대외무역사업을 잘 틀어쥐여야 합니다. 재고 안정, 증량 확대, 총량 제고에 공력을 들이고 석탄, 자동차, 해산품, 청정에너지 등 대종상품의 수출입규모를 확대하며 보세물류가공, 호시무역 착지가공, 다국전자상거래, 시장구매무역 등 우세 업태를 발전장대시켜 대외무역의 기본판을 절실히 안정시켜야 합니다. "5.1"절 관광황금주 맞이 사업을 잘 틀어쥐여야 합니다. 문화관광제품공급, 관리봉사와 선전보급을 강화하고 소비모식을 혁신하며 신흥업태를 육성하고 여러면에서 문화관광소비를 불러일으키며 더욱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해 훈춘에 와서 관광하도록 해야 합니다. 봄철 농사차비 사업을 잘 틀어쥐야 합니다. 량식안전의 정치책임을 견결히 짊어지고 혜농정책의 시달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농업기술양성을 가강하고 봄파종작업을 고효률로 추진해 전년 량식풍수를 거두는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주어야 합니다. "8가지 철거", 촌마을 청결 등 행동을 착실히 전개하고 농촌 물공급과 오수처리 시설건설을 다그치며 농촌도로구역의 환경정돈을 가강해 촌환경을 부단히 제고함으로써 아름다운 향촌건설임무를 확보해야 합니다. 봄철 삼림방화사업을 틀어쥐여야 합니다. "당정 공동책임, 한가지 일터 두가지 책임, 공동으로 틀어쥐고 관리하기, 실책시 책임추궁"을 엄격하게 집행하고 화원관리통제를 전면적으로 가강하며 곡식대 소각금지사업을 착실히 전개하고 지속적으로 선전교육을 심화하며 엄격하게 응급당직제도를 시달함으로써 "큰 화재가 없고 상망인원이 없는" 안전 최저선을 견결히 수호해야 합니다.
장림국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기층 부담감소 각항 요구를 견결히 시달하고 자체 검사와 시정을 깊이있게 전개해야 합니다. 제2라운드 중앙과 성환경보호감찰 문제시정을 착실히 추진하고 제3라운드 환경보호감찰 검사맞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잘해야 합니다. 대상 착공재개를 전력으로 추진하고 대상입고를 다그쳐야 합니다. 대외무역의 안정적 성장을 촉진하고 자동차와 해산품 수출입규모를 확장하며 결산형 무역기업의 착지를 흡인해야 합니다. 전면적으로 "5.1"절 관광고봉에 대한 준비를 잘하고 관광봉사보장을 가강해 지속적으로 훈춘관광의 금자표 브랜드를 빛내야 합니다. 벼육모와 한전파종 두가지 시간절점을 틀어쥐고 봄철 농사차비 사업을 전력으로 잘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향촌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일내에 올해의 건설임무를 완성해야 합니다. 삼림방화책임을 짊어지고 엄격하게 로씨야 화원이 경내로 넘어오는 것을 방지해 련속 44년간 무중대삼림초원화재를 확보해야 합니다.
훈춘시 및 시범구 부현급이상 지도간부, 시직속 및 시범구 각 부문, 향진, 가두, 해당 직속 부문, 시직속 국유기업 주요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