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족 한가족, 한마음 한뜻으로 중국꿈 구축” 전국 미술명가 사생취재활동이 근일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에서 거행됐습니다. 중국미술가협회 주석 범적안 등 20명 국내 미술명가들이 5일간의 취재창작을 진행했습니다.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문련의 주최와 길림성미술가협회의 주관, 연변주미술가협회의 협조로 개최된 이번 취재활동은 “시대풍조” 중국문예 자원봉사자들이 고품질발전에 조력하는 계렬활동의 하나입니다. 활동은 “한눈에 삼국을 바라볼 수 있는” 풍경구, 경신습지, 방천제1촌 등지를 선정해 당지의 독특한 지리위치, 자연풍광, 특색과 풍습에 초점를 맞추어 사생취재를 진행하면서 력사저력, 생태환경, 민속특색, 민족단결과 향촌진흥 등 방면의 독특한 풍모를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활동에서 미술명가들은 가로 12메터, 세로 1.4메터의 대형 회화작품 1점을 완성해 중점 작품으로 전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100여점의 작품을 창작해 장춘시, 길림시, 연변주 등지에서 순회전시를 전개하고 부분적 작품은 길림성미술관에 소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