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과수 봄철관리의 관건시기입니다. 결과률과 산업질을 한층 더 높이고저 련일, 훈춘시의 광범한 과농들은 과수전지사업을 적극 전개하면서 올해 풍작을 위해 기초를 잘 닦아주고 있습니다.
사과배는 영안진 쌍신촌의 주요경제작물의 하나로서 재배력사가 유구하고 품질이 좋습니다. 근년래, 농업과학기술이 부단히 진보하고 과농들의 관리수준이 제고됨에 따라 사과배의 산량과 품질은 모두 현저히 향상되였습니다. 전지는 과수관리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과수의 생장, 결과와 직접적으로 관계됩니다.
쌍신촌 사과배채집원에서 과농들이 손에 전지가위와 톱을 잡고 능숙하게 과일나무를 다듬고 있습니다. 이윽고 나무가지들이 적당히 다듬어지고 과일나무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습니다.
2023년, 영안진 쌍신촌의 사과배 재배면적은 130헥타르로서 산량이 5100톤에 달하고 생산액이 1326만원에 달했는바 사과배는 이미 촌민들의 "치부과일"로 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