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과 장사 손잡고 가장 아름다운 ‘연장’선 구축

时间:2024-04-18 来源:珲春融媒


일전에 연변주는 호남성 장사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장’선”을 주제로 한 문화관광 추천설명회를 거행했습니다. 추천설명회에서는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우대정책을 발표했으며 교류협력을 강화해 연변 관광시장의 번영을 추동하고 연변지역 관광업 ‘천억급’ 산업발전을 다그쳐 추진했습니다.


장사시정부 부비서장 왕신량은 다음과 같이 축사를 했습니다. 연변은 아름답고 독특하며 참신한 문화관광 신제품과 새 경영모식으로 인기몰이를 했는 바 사람들이 지향하는 인기 관광 목적지로 부상했습니다. 장사와 연변은 지역, 문화, 관광, 자원특색 등 방면에서 아주 큰 차이성과 상호보완성을 구비하고 있으며 광활한 합작전망을 갖고 있습니다. 연길-유방-장사 항로라는 가장 아름다운 ‘연장’선이 개통되면서 두 지역은 거리를 더욱 좁히고 상호소통을 강화하게 될 것인 바 문화관광, 투자유치 등 각 령역의 련동, 접목을 부단히 심화해 두 지역의 공동번영 발전을 추진하기를 기대합니다.


연변주정부 부주장 윤조휘는 호남의 벗들에게 열정적인 요청을 보내면서 연변주 경제사회발전 및 문화관광업 발전 정황을 소개했습니다. 윤조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장사와 연변은 자원천품, 력사문화, 풍토인정 등 면에서 각자 특점이 있는 바 두 지역 문화관광 교류의 무한한 매력과 문화관광 합작의 무한한 공간을 형성했습니다. ‘천만관광객 상호유치’계획의 실시는 두 지역 문화 상호참조, 시장 상호혜택, 제품 상호보완, 산업 상호련동을 부단히 심화하게 될 것입니다. 마왕퇴한묘, 악록서원, 귤자주두 등 명승고적은 사람들의 선망을 자아내며 위인의 고향에서 울려퍼지는 연변명곡 《붉은 해 변강 비추네》《연변인민 모주석 열애하네》는 두 지역을 긴밀히 이어줍니다. 더 많은 ‘벗’들이 연변에 와서 관광하면서 두 지역의 왕, 교류, 융합의 시대교향곡을 엮어가길 바랍니다.


추천설명회에서는 연변 문화관광 선전영상을 방영하고 연변 민족가무 종목을 공연했습니다. 주문화방송및관광국 책임자가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 훈춘방천과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 등 풍경구를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