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충매 귀향취직으로 새로운 인생가치를 실현

时间:2024-04-24 来源:珲春融媒

일전에 길림위성텔레비죤방송 <<길림뉴스련합보도>> <<사랑하는 길림, 길림인의 귀향기>>전문란에서는 훈춘자금동업유한회사 생산관리중심의 주임공정사 류충매가 귀향해 취직한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아래에 상세한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훈춘태생인 류충매는 학교를 졸업하자 성내의 한 오래된 광산기업에 취직해 화험원으로 일했습니다. 이렇게 직장생활을 하던 그는 2013년에  젊은 나이에 재능을 배울 목적으로 결연히 사직하고 남방으로 떠났습니다. 자신의 탄탄한 업무실력으로 남방에서도 원만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그는 줄곧 고향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길림성의 우월한 인재유치정책에 이끌려 결국 귀향해 고향에서 취직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021년, 류충매는 훈춘에 돌아와 길림자금동업유한회사에 취직했습니다. 고향에 돌아온 후 그는 인재에 대한 정부의 중시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류충매를 더 기쁘게 한 것은 집식구들에 대한 정책 배려였습니다. 

실속있는 인재정책에 량호한 발전전경까지 더하니 갈수록 많은 나젊은 대학졸업생들이 고향에 돌아와 류충매의 팀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2년간 류충매는 화험실 팀원들을 이끌고 부단히 새로운 기술에 도전했는데 혁신한 화험방법만 21항에 달했습니다. 이중 광석의 광물조성을 쾌속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연구성과는 국내 화험업종의 공백을 미봉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화험실 전반 기술수준도 부단한 제고를 가져왔습니다. 2023년, 류충매는 연변주 당위와 정부로부터 <<연변장인>>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