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효유 등 시지도일군 의무식수활동에 참가

时间:2024-04-28 来源:珲春融媒

4월 26일, 주당위 부서기이고 시당위 서기이며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성효유, 시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리강, 시정협 주석 성송금 등 시지도일군들은 훈춘하 남안에 위치한 의무식수점에 가서 군중들과 함께 의무식수를 진행했습니다. 성효유는 활동에서 습근평 생태문명사상과 습근평 총서기가 수도 의무식수활동 참가시에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수림을 늘리는 것이 곧 우세를 늘리는 것이고 나무를 심는 것이 곧 미래를 심는 것>>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며 수림을 확대, 발전, 보호하고 전민 의무식수활동을 깊이있고 실속있게 추동함으로써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훈춘을 건설하는 데 튼튼한 생태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전 9시, 성효유, 리강, 성송금 등 시지도일군들은 의무식수점에 가서 기관간부, 사회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식수를 했습니다. 이들은 저마다 구덩이를 파고 묘목을 심고 물을 주면서 가문비나무, 가래나무 등 수종을 정성스레 심었습니다. 식수 기간 성효유는 묘목의 특점, 생장주기와 일상 관리 등 방면에 대해서 상세히 료해하고 나서 식수와 관리를 병행하고 심는 것과 보식을 겸하면서 최선을 다해 나무의 성활률을 높여 나무를 심는 족족 수림이 형성되고 록지가 형성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해당 부문 사업일군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성효유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식수조림은 당대에 공적을 세우고 천추에 리득을 남기는 숭고한 사업이자 아름다운 훈춘 건설을 추진하고 군중들의 생태복지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식수조림활동과 수림을 아끼고 보호하는 활동을 힘써 전개하고  당원간부들이 앞장서 시민군중들이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이끌고 격려하면서 실제행동으로  훈춘의 식수활동에 기여하고 사람마다 록색 사자가 되며 생태 선봉이 되는 농후한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추동해야 합니다. 삼림 초원 자원에 대한 보호력도를 강화해야 합니다. <<림장제>> 각항 사업요구를 엄하게 시달하고 록화 공간 배치사업을 실속있게 잘해야 합니다. 삼림과 초원 자원에 대해 전 과정, 전 주기적인 관리와 보호사업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과 박멸, 병충해예방 등 사업을 억세게 틀어쥐면서 나무를 심는 족족 살림으로써 힘들게 이룩한 록화성과를 고수해야 합니다. 록색발전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생태산업화, 산업생태화 발전 방향을 견지하며 생태관광, 삼림 건강양생 등 록색산업을 육성 발전시키면서 보호와 발전의 상부상조를 촉진해야 합니다.  

시지도일군들인 우초, 왕계장, 고영자, 염동존, 반운화, 동영리, 왕사용, 범세굉, 장옥량, 박영호, 최외, 류철봉 등이 이날 활동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