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수립 대형 문예회보공연 개최

时间:2024-04-28 来源:珲春融媒

4월 26일, 훈춘시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수립 대형 문예회보공연을 개최했습니다. 훈춘시 지도일군들인 성효유, 성송금, 우초, 고영자, 반운화, 박영호 등이 사회각계 대표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번 문예회보공연은 훈춘시당위, 시정부에서 주최하고 훈춘시당위 조직부, 훈춘시당위 선전부, 훈춘시문화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한 것입니다. 공연은 합창 <<동경, 그대의 기치>>의 격앙된 음악소리속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전반 공연은 "함께 민족정을 토로하고 공동으로 중국꿈을 이룩하는>> 것을 주제로 무용, 노래, 정경극 등 여러가지 예술형식을 통해 훈춘시 경제사회발전 성과와 전시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결분진하고 함께 고향을 건설하는 정신풍모를 전시했는바 "민족단결 한가족, 한마음으로 화목함 구축"의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무용 <<달을 에워싼 뭇별>> <<류달리 붉은 석류꽃>> <<노래하자 새시대>>는 훈춘시 여러 민족 인민들의 생활에 대한 열애와 미래에 대한 동경을 표달했고 혈맥으로 이어지고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중화민족의 진실한 정감을 전달했습니다. 북춤 <<바람소리>>, 100인 퉁소합주 <<붉은 해 변강 비추네>>는 농후한 민족풍정으로 충만되였고 여러 민족이 손에 손잡고 어깨겯고 한마음으로 꿈을 이룩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경표연 <<화염속의 선서>>, 녀성표연창 <<중국간호사의 노래>>는 깊은 정감으로 영용하고 완강하며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인민과 한마음이 되여 용감히 기여하며 대대로 이어가고 끊임없이 진취하며 일심협력하고 용왕매진하는 위대한 분투정신을 해석했습니다.

무대우에서는 정채로운 민족 노래와 무용으로 찬란한 중화민족의 문화화폭을 조성했고 무대아래에서는 기쁨이 넘치는 관중들이 여러 민족 대가정이 한자리에 모인 감동적인 화면을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