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위:38년간 행복도로 수호

时间:2024-04-28 来源:珲春融媒

근년래, 훈춘 경제사회발전의 열조속에서 애강경업하고 과감히 혁신하며 용감히 담당하고 사심없이 기여하는 대량의 선진과 모범들이 용솟음쳐 나와 애국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민족정신과 개혁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시대정신을 생동하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5.1"국제로동절을 맞으며 본 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오늘부터 <<로동자에게 경의를, 분진의 새 로정>>이란 전문란을 개설해 로동모범이야기를 진술하고 로동모범의 풍채를 전시해 광범한 종업원들의 사업창업과 과감히 진취하는 앙양된 투지를 불러일으키고 훈춘 도약과 추월의 새 국면을 개척하는데 방대한 력량을 응집하려 합니다. 오늘은 훈춘시융성도로양호공정유한회사 양호로동자 류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도로양호의 황금기입니다. 아침일찍부터 류위는 작업점에 도착해 연선시설의 정비, 변두리도랑의 쌓인 모래와 로면잡동사니 제거 등 양호작업을 전개했습니다. 찌는 듯 무더운 날씨에도 매서운 엄동설한에도 그는 피곤을 모르는 순라병처럼 38년간 묵묵히 도로의 원활함과 행차안전을 지켜왔습니다.

다년래 류위는 시종 "단위를 집으로, 도로양호를 사업으로, 고생을 락으로" 하는 것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묵묵히 양호선에서 분전하면서 자신의 근로함과 땀방울로 도로의 평안과 원활함을 수호해 왔으며 동료들로부터 "살아있는 지도"라고 친절히 불리우고 있습니다.

영예는 가장 훌륭한 포상입니다. 사업에 참가해서부터 지금까지 류위는 련속 다년간 선진개인으로 평의되였습니다. 사계절이 바뀌면서 도로변의 경치는 천변만화했지만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것은 류위가 지켜낸 도로인의 본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