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훈춘시인대 상무위원회에서는 집법검사조를 구성해 전 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통용언어문자법》《길림성 국가통용언문자조례》 관철, 시달 정황에 대해 집법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집법검사조는 선후로 신안가두 장안사회구역, 훈춘시제5중학교, 훈춘시제4소학교 등지에 심입해 현지 조사, 회보 청취 등 방식으로 국가통용언어문자 ‘한개 법 한개 조례’ 선전관철과 실시추동 현황, 국가통용언어문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조치와 체제기제건설, 국가통용언문자 교육사업 추진 등 정황을 상세히 료해했습니다.
뒤이어 소집된 좌담회에서 집법검사조는 ‘한개 법 한개 조례’ 관철, 실시 정황에 대한 관련 부문의 소개를 참답게 청취하고 ‘한개 법 한개 조례’를 어떻게 깊이있게 관철, 실시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집법검사조는 전 시 ‘한개 법 한개 조례’ 관철, 시달 사업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정치적 립지를 부단히 제고하고 국가통용언어문자 보급의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해야 합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높이에서 출발해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통용언어문자법》과 《길림성 국가통용언어문자조례》를 전면적으로 시달하면서 국가통용언어문자의 보급사업에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관련 부문은 주체책임을 절실히 짊어져야 합니다. 사업중점을 파악하고 국가통용언어문자의 보급을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기초성, 전략성 공정으로 간주하면서 국가통용언어문자를 보급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합니다. 선전인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합니다. 전국 표준어보급 선전주, 법률보급선전과 법치교육 등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하고 향촌, 사회구역, 학교, 기업, 기관에 깊이 들어가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법률조례 선전을 전개해 전 사회적으로 국가통용언어문자를 보급하는 법치의식과 규범의식을 제고함으로써 ‘법을 배우고’ ‘법을 운용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구축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