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훈춘시 2024년 민영기업봉사월 전문초빙회가 세기광장에서 개최였습니다. 많은 구직자와 시민들이 초빙회에 참여했습니다.
"취업은 민영기업에, 미래로 향한 직업"을 주제로 한 이번 초빙활동은 훈춘시인력및사회보장국, 시퇴역군인사무국에서 주최하고 시취업봉사국에서 주관했습니다. 이번 초빙회는 민영기업과 구직자의 접목 플랫폼을 구축해 공급과 수요의 정확한 접목을 실현하고 민영기업의 발전에 조력하며 공공취업봉사의 질적 효과를 제고하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활동봉사 대상은 민영기업,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개인공상업자를 중점으로 한 채용단위, 대학졸업생, 퇴역군인, 빈곤해탈 로동력, 등록실업자, 농민공, 장애인을 중점으로 한 구직자입니다.
그날 활동에서는 총 38개 기업이 초빙에 참여해 742개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장에서 접수한 리력서는 221건, 기업과 초보적 취업의향을 달성한 사람은 89명에 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