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변경관리대대 무한한 충성심으로 변강 수호

时间:2024-05-05 来源:珲春融媒

《로동자에게 경의를, 분진의 새로정》전문란입니다. 오늘은 전국 공안기관 애민모범집체인 훈춘변경관리대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국이민관리계통에서 유일하게 중조, 중로 두 구간의 변경관리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집법력량으로서 다년간 훈춘변경관리대대에서는 시종 ‘국토를 지키고 그 책임을 다하는’ 사업리념을 견지하면서 변경지역의 복잡한 형세에 비추어 일련의 변경관리통제사업 조치를 출범시켜 과학적이고 고효률적인 변경관리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연변주내에서 ‘민경 촌 책임, 보조경찰 촌주재’ 사업모식을 출범하고 11개 변경파출소와 101개 촌주재 경무실에 의탁해 전천후 최전방 관리통제를 전개함으로써 변경일선의 조화와 안정에 강대한 동력을 주입하고 있습니다. 

변경군중의 안전감과 만족도를 제고하고저 훈춘변경관리대대에서는 ‘경찰과 지방정부의 융합’ ‘경민융합’ ‘백만경찰 천만가정 집입’ 등 활동을 통해 가정방문을 적극 전개하고 군중과 얼굴을 맞대고 교류하면서 그들의 수요와 어려움을 료해했습니다. 이와 함께, ‘풍교식 공안파출소’ 건설, ‘민족단결 부민변경공고’ ‘경민동심’ 등 일련의 활동에 의탁해 봉사의식을 강화하고 군중과 두터운 정을 쌓으면서 변경지역의 사회치리 수준을 효과적으로 제고해 군중을 위해 조화롭고 안정된 생활환경을 창조했습니다.

최근년간, 훈춘변경관리대대는 선후로 ‘공안부 집체1등공’ ‘전국공안 애민모범집체’ ‘길림성민족단결진보단위’ 등 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