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훈춘시인대상무위원회에서는 전 시 양로봉사체계 건설 정황에 대한 시찰을 진행했습니다.
해동가두 림원사회구역 로년식사돕기식당, 정화가두 대당사회구역 종합상감식 재택양로봉사중심과 훈춘시사회양로봉사시범중심 로년양생청사 등지에서 훈춘시인대 상무위원회 시찰조는 현장에서 양로봉사 전개 정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양로봉사 운영모식, 기능배치, 부대시설, 의료양로결부 및 양로봉사 산업발전 등 정황을 상세히 료해했습니다.
시찰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양로봉사 사업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정부주도, 민정인솔, 부문협력, 사회참여’의 양로봉사 사업구도를 적극 구축해 재택사회구역 기구가 서로 조화롭고 의료, 양로봉사가 결부된 체계를 다그쳐 건설해야 합니다. ‘빅데이터’에 의탁해 로인의 양로봉사 수요를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부동한 수요에 따라 조와 등급을 나누어 전방위적으로 양로봉사 공급을 풍부히 함으로써 양로봉사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해야 합니다. 각항 양로지원정책을 참답게 시달하고 양로봉사모식을 부단히 혁신해야 합니다. 인구로령화, 젊은이들의 양로압력이 큰 등 현실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로년봉사산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서둘러 발전시켜 로인과 그 가정의 획득감, 행복감, 안점감을 증강시킴으로써 보다 많은 로인들이 발전성과를 공유하고 행복한 만년을 누리도록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