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예 사회구역 주민들의 세대주

时间:2024-05-11 来源:珲春融媒


사회구역은 마치 하나의 대가족과 같고 사회구역 서기는 바로 이 대가족의 ‘세대주’입니다. 정화가두 희망사회구역 당위서기 겸 주민위원회 주임 석예는 시시각각 ‘세대주’로서의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면서 주민들이 반영하는 열점과 난점 문제를 둘러싸고 전심전력으로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곤난을 해결해주며 모든 열정, 지혜와 심혈을 사회구역의 봉사사업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오전 9시, 석예는 생활용품을 소지하고 86세 고령의 한복순 로인을 방문하여 로부부에게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석예는 사회구역 로인들의 생활 정황을 모두 마음속에 단단히 기억하고 있는데 이는 주민들의 마음을 알아야만 진정으로 사회구역 사업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희망사회구역에는 도합 5374가구의 주민이 있는데 로후 주택단지가 비교적 많고 민생 방면의 어려운 일도 적지 않습니다. 사회구역의 환경 개선, 주민분쟁 해소, 사회치리 완벽화 등 모든 일에서 석예는 앞장서 모범을 보입니다. 일은 비록 힘들고 번거롭지만 그는 종래로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의 지지와 리해가 바로 그가 사업하는 동력이고 원천이라고 합니다.


사회구역 사업에 종사한 18년래, 석예는 군중의 근심거리, 고민거리, 불안거리로부터 틀어쥐고 세밀한 관리를 통해 사회구역의 ‘민생 온도’를 전달하면서 주민, 군중에게 더욱 많은 성취감, 행복감, 안전감을 가져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