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진행되는 훈춘시 제2회 유럽식거리 희락회가 5월 9일 상연되였습니다. 활동은 길거리공연, 문화창작상품전, 중로문예합동공연, ‘류달리 붉은 석류꽃’ 주제사진전 등 일련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훈춘의 밤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밤장막이 드리우자 유럽식거리에는 네온사인이 반짝였고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부동한 지방, 부동한 피부색의 시민, 관광객들이 이곳에 모여 야경 감상, 공연 관람, 음식 향수 등으로 훈춘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밤생활을 공유했습니다.
‘다양한 재미, 훈춘의 밤놀이’ 문화관광 주제활동의 하나로서 훈춘시 제2회 유럽식거리 희락회는 길거리공연, 문화창작상품전, 중로문예합동공연 등 부동한 주제풍격의 특색활동을 출범해 광범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향연을 선사했습니다. 이와 함께, ‘류달리 붉은 석류꽃’ 주제사진전은 수십점의 촬영작품을 전시해 훈춘의 장려하고 수려한 산하풍경, 특색이 짙은 인문풍토와 유구한 문화내포를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발길을 멈춰 기념사진을 찍도록 흡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