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시인대 상무위원회 집법검사조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자치조례》관철 실시 정황에 대한 집법검사를 전개했습니다.
훈춘시제1실험소학교, 양포만족향 민속문화원 등지에서 시인대 상무위원회 집법검사조는 관련 사업회보를 참답게 청취하고 민족정책 시달, 민족단결진보교육과 민족문화 진지건설 등 방면의 정황을 상세하게 료해했습니다.
뒤이어 소집된 전문좌담회에서 해당 부문 책임일군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자치조례》관철 실시 정황을 회보하고 회의 참가자들은 좌담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집법검사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자치조례》관철 실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절실히 제고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으로 민족지역 초요건설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산업으로 민족지역의 경제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해야 합니다. 선전력도를 절실히 강화하고 《중화인민공화국 민족구역자치법》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자치조례》의 학습을 강화하며 당의 민족정책과 민족구역 자치조례를 장악해 전 시 각급 간부들이 사상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족사업을 공동으로 잘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집법검사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자치조례》의 실시와 운용을 절실히 틀어쥐여야 합니다. 각급 각 부문에서는 민족정책을 잘 사용하고 산업부축과 시장개발 력도를 강화하며 소수민족 군중이 자주적으로 창업하도록 인도하고 여러 경로로 경제발전에 뛰어들어 증수를 촉진하고 치부를 이끌어야 합니다. 소수민족 간부의 양성과 사용을 계속해 정부의 중요한 의사일정에 포함시켜 더욱 많은 소수민족 간부들이 단련되고 성장하도록 함으로써 민족단결진보사업에 더욱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