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흘 길림에서 중국문련 새시대문명실천중심 건설 지정 련계 사업을 둘러싸고 조사연구를 진행

时间:2024-05-14 来源:珲春融媒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문련 당조서기이며 부주석인 리흘 일행은 길림에서 새시대문명실천중심 건설, 기층문련 건설 등 사업에 대해 현지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5월 10일, "동방노래-중국문련문예자원봉사단 길림연변 동방제1촌 문예공연"이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에서 거행되였습니다.  리흘은 당지 여러 민족 군중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중국문련 조사연구 활동의 구성 부분이자 중국문련 길림 새시대문명실천중심 건설 지정 련계 사업의 집중적 구현이기도 합니다.

길림에 있는 기간, 리흘 일행은 연길, 훈춘, 도문 등지에 가서 새시대문명실천중심 건설, 기층문련 건설 등 사업에 대해서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리흘 일행은 그 곳에서 전시된 기초공정 - "중화민족 한가족, 한마음으로 중국꿈 이루기" 사진전, 명가유화작품전, 서예명가작품초청전시를 관람하고 창작자와 친절한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리흘은 "예술가들이 알심들여 창작한 작품은 바로 민족문화의 다양성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생동한 표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연길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 새시대문명실천역에서 리흘은 단영사회구역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것"을 주선으로 한 리론강연, 진지건설 등 제반 사업의 전개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습니다. 리흘은 "량질의 자원을 사회구역과 농촌으로 확장하고 특히 소수민족지역에 더욱 많은 지지를 제공하여 문예를 매개로 민족단결과 사회문명의 진보를 진일보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4월까지 길림성은 이미 60개 새시대문명실천중심, 980개 새시대문명실천소, 1만 1255개 새시대문명실천역, 1030개 문명실천기지를 건설했습니다. 중국문련 길림성 새시대문명실천중심은 건설된 3년래 부동한 예술 분야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길림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리흘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습니다. 중국문련은 새시대문명실천중심 건설 지정 련계 사업기제를 계속 심화하고 지속적으로 길림을 관심 지지하고 선전 소개해야 합니다. 문련계통의 조직우세와 전문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광범한 문예일군들이 길림에 와서 민요수집창작 훈련공연을 하도록 조직 인도하여 인민대중의 정신문화생활을 한층 더 풍부히 하고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 데 문예력량을 이바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