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들어서면서 우리 시 각 향진에서는 농번기를 다잡고 봄철 농사를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각 농경지마다에서는 분망한 정경이 펼쳐집니다.
마천자향은 우리 시 량질 벼 주요 생산지입니다. 마신촌 논밭에서는 농민들이 이앙기를 운전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삼가자만족향 삼가자촌에서 알곡재배호 장동군은 작업토지와 작업순서를 합리하게 배치하고 토양의 습도가 비교적 좋은 유리한 시기를 틀어쥐면서 재빨리 밭파종에 돌입했습니다.
파종기의 동음과 함께 종자가 모판에 고르게 뿌려지고 있습니다. 장동군과 향농업기술소 사업일군은 파종상황을 자세히 검사하고 품질과 량을 보장하면서 한번 파종으로 종자가 전부 활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올해이래, 시농업농촌국에서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경작지를 리용하고 알곡을 저장하는’ 전략을 견결히 시달하면서 기온, 지온, 습도 등 실제에 따라 광범한 농호들이 적시에 파종하도록 지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농기계 파종속도가 빠르고 파종 질이 높은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농민들이 기계파종작업을 전개하도록 인도함으로써 올해에도 풍작을 거두는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5월 25일전에 우리 시 대전파종이 기본적으로 결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