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권하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훈춘시제5중학교와 련합으로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 주제교양실천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활동에서 훈춘시제5중학교 사생대표들은 권하출입경변방검사소 이민관리경찰들의 인솔하에 선후로 권하통상구지휘중심, 주제문화교양기지 및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장랑 등지를 참관하고 "변방수호 이야기를 하고 민족가무를 전시"하는 문예공연을 거행했습니다.
료해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권하출입경변방검사소 주제문화교양기지에서는 연인수로 4만 6000여명의 여러 민족 관광객을 접대하고 120여차례의 주제활동을 개최함으로써 훈춘민족단결사업의 번영, 발전을 위해 변방검사부문의 힘과 지혜를 기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