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지식청년 길림성 하향 55주년을 기념하고저 5월 20일, 훈춘시정협 문화력사위원회, 상해시지식청년력사문화연구회 지식청년관 (길림) 고찰조 및 훈춘시 상해지식청년 대표들은 공동으로 상해지식청년 훈춘 하향 55주년 기념활동을 거행했습니다.
훈춘 체류기간, 상해지식청년들은 훈춘시당안관을 참관 고찰하고 훈춘룡원공원 상해지식청년 훈춘하향기념비 앞에서 기념활동을 거행했습니다.
훈춘시 원 시급 로간부 박병룡은 기념활동에서 축사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습니다. 55년전, 4228명의 상해지식청년들은 당의 호소에 적극 호응해 부모와 가족을 떠나 변강건설에 뛰여들어 훈춘 여러 민족 간부 군중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인생의 빛나는 흔적을 남기고 귀중한 청춘을 바쳤습니다.나는 상해지식청년들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훈춘의 개방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고 참여해 훈춘을 더욱 풍요롭고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기를 바랍니다.
기념활동에서 상해지식청년 대표는 또 훈춘시정협 문화력사위원회에 "장백지식청년의 정" "세월의 흔적" 등 상해지식청년의 훈춘생활사업을 기록한 서적을 증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