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입니다. 올해 주제는 ‘생물다양성, 우리 모두 참여’입니다. 중조로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한 훈춘은 산천이 아름답고 공기가 쾌적하며 유명한 호랑이, 표범 지향입니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이 설립된 이래 역내의 생물다양성이 날로 풍부해지고 각종 야생동물의 출몰이 빈번해졌습니다. 동북호랑이, 표범의 분포와 수량, 밀도는 전국에서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호랑이 포효소리가 수림을 깨우고 표범이 산천을 뛰노는’ 생동한 화면은 ‘재현’되던 데로부터 ‘빈발’하고 있으며 ‘생태록, 생명봄’이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을 꽃피워 중국생태문명건설의 눈부신 명함장으로 되고 있습니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의 핵심구인 훈춘에 동북호랑이, 표범이 지속적으로 ‘출몰’하고 있습니다. 삼림지구에 설치된 실시간 전송 적외선 카메라 렌즈에 작은 호랑이 한마리가 포착됩니다. 이어서 두마리, 세마리가 보입니다.
동북호랑이, 표범의 생존과 번식은 지역 생태계 균형의 중요한 표지입니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의 핵심구로서 훈춘은 우월한 자연생태환경을 구비하고 있는 바 삼림피복률은 86%에 달하고 음용수수원지 수질표준 도달률은 100%에 달합니다. 또한 야생동식물자원이 1270여종에 달하고 야생 동북호랑이, 표범의 분포와 수량이 전국에서 첫자리를 차지해 ‘호랑이표범지향’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습니다.
먹이가 풍부하고 생존이 안전한 삼림은 호랑이, 표범에 대한 흡인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내의 많은 서식지를 과거의 동북호랑이, 표범이 확산되는 통로에서 점차 동북호랑이, 표범 등 많은 야생동물들이 생대적으로 안정되고 고정된 서식장소로 변화시켰습니다. 동북호랑이, 표범의 활동범위는 1.1만평방킬로메터에 달해 전체 동북호랑이표점국가공원 총면적의 78%를 차지합니다. 최근년간, 훈춘은 생태보호관리기제를 끊임없이 완벽히 하고 삼림공안, 과학연구기구, 주둔군부대, 림업부문과 림구 군중이 오위일체가 된 ‘삼림, 과학, 군대, 경찰, 군중’ 자원관리보호모식을 구축했습니다. 이와 함께, 야생동식물 보호력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삼림식생복원으로 유제류동물의 생존번식수요를 만족시키고 있습니다.따라서 유제류동물의 수량이 증가되여 동북호랑이, 표범 먹이사슬을 회복시키고 풍부히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