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시 광범한 채농들은 채소 하우스 재배를 적극 진행하는 것으로 새해 풍작을 위해 좋은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바로 채소 모종을 옮겨 심는 시기입니다. 영안진 쌍신촌의 채소하우스에서 각종 채소들이 푸르싱싱 자라고 있습니다. 채농 왕영걸은 한창 연록색의 새싹을 차에 싣고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년간, 왕영걸은 육묘 품종과 품질에 충분하게 공을 들이면서 고추, 가지, 도마도 등 시장 전망이 좋은 품종을 심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에 여러 번 재배하여 시장 수요에 따라 일년내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훈춘시 시설농업 발전 전형적촌으로서의 영안진 쌍신촌에는 많은 농가에서 하우스 채소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하우스에서 기자는 도마도, 고추, 상추 등 채소들이 푸르싱싱 자라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채소마다 재배 특징과 생장 환경이 다르기에 농가에서는 고추와 상추를 사이짓기로 재배하여 토지리용 효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생산량도 증가시켜 경제 효익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년간 훈춘시는 농민들이 농업재배 구조를 조절하고 시설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농업의 효률 제고, 농민의 소득 증대를 추진하도록 적극 인도하여 대중들의 "장바구니"를 풍부히 하는 동시에 촌민들의 "돈주머니"를 불룩하게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