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이 흥성하면 백성들도 부유해 집니다. 훈춘시 삼가자만족향 동강자촌에서는 자원우세에 립각해 산업발전의 "황금열쇠"를 찾으면서 농민들을 인솔해 농업특색산업 발전의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삼가자 만족향 동강자촌 채소하우스입니다. 곧 익어갈 작은 감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농호 장계운은 곁가지를 다듬으며 과실의 품질과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창 하우스 채소가 대규모적으로 시장에 나오는 계절입니다. 동강자촌의 또 다른 채소하우스 정원의 푸른 잎의 남새도 수확기를 맞았습니다.촌민 하영금은 시간을 다잡고 채취, 분류, 포장해 신선한 야채가 시장에 나아가도록 확보했습니다.
근년래, 삼가자 만족향 동강자촌에서는 현지 실정에 따라 재배업을 육성하고 특색 야채나 고효률 과일 등 우세산업을 크고 강하게 만들어 마을 사람들의 돈주머니를 불려 농촌 진흥에 광채를 더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