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2024년도 전 성 변경촌 사업 현장추진회의가 백산시 장백현에서 소집되였습니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국가 ‘5대안전’을 안정적으로 수호하는 중요한 사명을 견결히 짊어져야 합니다. 절강 ‘천만공정’ 경험을 참답게 학습, 참고하고 아름답고 번영하며 조화롭고 안정된 새시대 길림 새 변강을 다그쳐 건설해 우리 성 변경촌을 강해지고 부유해지며 아름다워지도록 함으로써 흥변부민, 변강 안정 공고를 추진하는 데 길림의 힘을 이바지해야 합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습니다.
회의에서 성당위 부서기 오해영이 중앙, 성직속 부문(단위)가 변경촌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한 정황을 선독했습니다. 중앙통전부 2국의 주요 책임동지가 우리 성 변경촌 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높이 평가했으며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연변주, 백산시당위와 성농업농촌청, 성재정청, 성문화관광청, 길림변방검사총소의 주요 책임동지, 지남구 만강촌 당지부 서기, 성세무국 집안시 망강촌주재 제1서기가 교류발언을 했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전 성 변경촌 건설, 대학생 변경수호 자원봉사자, 길림절강협력지원 길림변경촌과 집안시, 림강시, 혼강구 삼도구진, 안도현 내두산촌 사업특집 영상을 함께 시청했습니다.
전 성 변경촌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변경촌 사업을 잘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관철하고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시달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변경촌의 인구집결, 가세흥성을 촉진해야만 변경지역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깊이 뿌리내려야만 변경지역 여러 민족 군중의 응집력과 구심력을 증강할 수 있습니다. 자원력량을 집중해 난관을 돌파해야만 변경촌과 전 성 향촌의 동시진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오직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방향을 확고히 수립하고 산업의 번영과 흥성, 변경지역 인민들의 안거락업을 촉진해야만 변경지역 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증강할 수 있습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각 해당 지역과 부문에서는 당건설 인솔을 핵심으로 하고 인기를 결집하는 것을 관건으로 하며 산업번영을 방향으로, 살기 좋은 향촌을 근본으로, 더욱 분발하고 열심히 사업하면서 전국 흥변부민행동의 혁신추진시범지구가 되도록 해 전 성 변경촌과 변경지역을 변방이 공고하고 변경이 안전하며 변강이 번영하고 변경지역 인민들이 행복한 지역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첫째, 연변개방 관광 대통로를 전력으로 구축해야 합니다. 송장, 림백 등 고속도로를 다그쳐 건설하고 G331연선려객운수 정기운행차, 인터넷예약차, 자가용렌터카 등 봉사공급을 대대적으로 최적화하며 관광명소, 풍경구 이동통신망 피복공정을 서둘러 조직, 실시해 전 코스 ‘장백비경 길선331’ 변경관광 특색브랜드를 구축해야 합니다. 둘째, 변경 지방특산품 가공 전자상거래 시범지대 건설에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림하삼, 얼음포도, 오미자, 블루베리, 기름개구리, 랭수어 등 특색자원을 둘러싸고 일련의 재배, 양식, 가공 대상을 계획해야 합니다. 정착기업에 대한 지원력도를 높이고 제품특색화, 발전브랜드화, 경영매출 네트워킹을 다그쳐 추진하며 지역특색이 선명하고 향촌가치를 담으며 혁신창업이 활발하고 리익련결이 긴밀한 현대적 향촌 산업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셋째, 만명인재인구 촌진입 행동을 전력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인재영입, 인재정착의 좋은 정책과 기제, 플랫폼과 환경을 건립, 건전히 하고 보완해 더욱 많은 인재인구가 변방에 뿌리내리고 토지를 지키며 향촌을 사랑하도록 흡인해야 합니다. 넷째, 행복하고 아름다운 ‘백촌시범’ 변경촌을 전력으로 건설해야 합니다. 농촌주거환경 개선과 공공봉사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동해 변경촌이 기본적으로 현대화 생활조건을 구비하도록 해야 합니다. 다섯째, 변방요새의 견강한 보루를 튼튼히 구축해야 합니다. 변경촌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기층 당건설 사업, 민족단결진보, 당정군경민이 힘을 합쳐 변방을 다스리는 기초를 가일층 강화해 여러 민족 군중들이 공동으로 변경을 안정시키고 공고히 하는 웅대한 력량을 응집해야 합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습니다. 각 변경시(주), 현(시, 구)에서는 변경촌 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제1책임자’공정으로 간주하고 시, 현, 향 3급 당위서기는 반드시 직접 포치하고 직접 추동하며 직접 지휘, 감독해야 합니다. 각 성직속 부문에서는 변경촌 건설을 위해 록색통로를 개척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도와야 합니다. 각 책임단위에서는 지원력도를 높여 인원, 대상, 자금을 촌에 지원해야 합니다. 변경촌의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변강에 뿌리 내리고 열심히 사업하면서 선봉모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합니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흥변부민의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견결히 짊어지고 변경촌 건설 3년 행동을 다그쳐 실시해야 합니다. 정책자원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유력한 조치를 세분화하면서 변경촌이 향촌 전면진흥에서 앞장서 돌파하도록 추동해 변경안정, 공고의 새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합니다. 산업번영을 잘 틀어쥐여야 합니다. 연변개방 관광 대통로 등 중대 대상을 다그쳐 건설하고 변경산업단지를 고표준으로 건설해 변경촌의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해야 합니다. 인재인구의 ‘집결지’를 구축해야 합니다. 만명인재인구의 향촌진입행동을 실시하고 인구안정정책의 착지를 다그쳐 추진해 군중들이 느낄 수 있는 민생실사를 잘 처리해야 합니다. 향촌을 살기 좋은 ‘새고지’로 구축해야 합니다. 변경촌의 교통, 배관망, 통신, 양로 등 기초시설 제고공정을 실시해 더욱 많은 ‘행복촌’을 구축해야 합니다. 각지 각 부문에서는 사업기제를 강화하고 주체책임을 다지며 변경촌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목록을 실시해 변강민족지구의 고품질 발전에 새롭고 중대한 기여를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