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진 특색산업 발전으로 아름다운 생활 창조

时间:2024-06-17 来源:珲春融媒

향촌을 진흥시키려면 산업 번창이 가장 관건입니다. 영안진은 당지 실정에 맞게 특색산업을 구축해 발전의 길이 갈수록 넓어지고 촌민들의 열의가 갈수록 커지면서 산업진흥과 농민행복의 새로운 화폭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영안진 황산촌 재배기지에는 균포가 일렬로 가지런히 놓여져있는데 검은 목이버섯이 수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이버섯 재배는 생장주기가 짧고 효익이 좋으며 효과가 빠른 등 특점이 있습니다. 또 맛있고 영양이 풍부해 시장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당지의 자연환경 자원과 결부해 영안진에서는 농호들이 산량이 높고 효률이 높은 특색농작물을 도입해 재배하도록 적극 인도하고 ‘기업+합작사+재배호’의 재배 판매모식을 형성함으로써 군중들의 증수치부를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했습니다. 

영안진 부신촌에서 훈춘정건견과합작사 책임일군 류진곤은 개암나무 곁가지를 치고 제초하느라 바삐 보냅니다.

시교의 지역우세를 빌어 영안진은 ‘기지화, 시장화, 브랜드화, 생태화’ 발전방향을 견지하면서 ‘생태를 산업으로, 산업을 생태로’ 하는 발전리념을 둘러싸고 쌍신촌의 무공해채소와 비철 남새과일, 영안촌의 록색벼, 관문촌의 목이버섯재배, 부신촌의 록색개암 등 대상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특색재배산업의 농민의 증수치부, 농업의 효익증가를 촉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