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에서는 농촌진흥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변경촌건설을 전면 추진하면서 향촌관광의 차별화, 개성화, 특색화 발전으로 "한개 농촌 한개 브랜드" 발전구도를 점차 형성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변경촌가운데서 방천촌은 지명도가 확연히 높았고 G331국도 자가운전 관광의 인기방문지의 하나로 되였습니다.
방천촌에 들어서면 푸른 기와에 새하얀 벽, 날아갈듯한 처마, 운치가 넘치는 조선족 전통 민가가 한눈에 안겨옵니다. 빨간 지붕을 떠인 정자, 오래된 매돌, 조선족 특색의 선물가게, 진흙과 벼짚으로 쌓은 담장…그야말로 가는 곳마다 그림 같고 머무는 곳마다 풍경입니다. 경신진 방천촌은 지리적위치가 우월하고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중로조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해 있는 조선족 촌락으로서 "동방제일촌"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특수한 지리적 위치, 순박한 조선족 민풍민속으로 인해 방천촌은 중외 관광객들이 훈춘관광시 가장 선호하는 '필수방문지'로 되였습니다.
경신진 방천촌은 독특한 지리적 위치, 력사문화와 조선족 민속우세에 립각해 '촌과 기업 련합건설' 운영모식을 채용해 방천 '동방제일촌' 옛촌락 대상을 건설했습니다. '회사 + 농가'를 발전모식으로 방천촌 촌위원회와 대상건설 단위가 공동으로 관광회사를 설립해 옛촌락 대상에 기업화 운영관리와 선전소개를 통일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목전 방천촌에는 41채의 민박이 있는데 매 가구당 부지면적은 220평방메터이고 가옥건축면적은 80평방메터이며 또 독특한 정원 풍경도 세트로 건설했습니다.
현재 방천촌은 국가 5A급 관광지 표준에 따라 관광객 봉사중심에 대한 승격개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설이 마무리되면 방천촌을 관광객 집산중심과 왕훙상업집결지로 건설하게 되는데 방천촌을 핵심으로, 주변관광지의 경관을 복사하는 중, 로, 조 변경관광순환선이 형성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