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각 향진에서는 기온이 따뜻해지는 유리한 시기를 다잡고 파종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파종 적절기에 춘경생산 임무를 순조롭게 완수함으로써 전년 풍작을 위해 기초를 튼튼히 다졌습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전 시 한전 파종작업은 5월 25일에 결속되고 벼모내기는 6월 8일에 결속되였는데 전 시적으로 완수한 알곡작물 파종면적은 도합 52만무에 달합니다. 그중 벼가 12.7만무, 옥수수가 27만무, 콩이 10.6만무입니다.
년초이래 훈춘시에서는 춘경생산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일찍 안배하고 시달하면서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춘경생산을 보가호항했습니다. 실제 사업가운데서 농업생산에서의 농업기계 ‘주력군’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온라인, 오프라인, 촌과 가구 방문 등 형식을 통해 농기구 점검수리와 기술지도를 전개해 1.4만대의 각종 농기구 점검수리 사업을 완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토지의 고품질 류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촌집체가 토지류전에 의거해 중개봉사 등 여러가지 모식을 탐색하도록 격려함으로써 촌집체 경제를 끊임없이 장대시켰습니다. 또한 알곡 직접보조금, 농기계 보조금 등 각항 혜농정책의 시달을 잘 틀어쥐고 농민들의 알곡 재배 적극성을 가일층 동원했습니다. 봄철 농업물자 시장에 대한 감독관리와 집법행동을 조직, 전개해 가짜저질 농업물자를 판매해 농민을 곤경에 빠뜨리고 해치는 불법행위를 엄격하게 타격했습니다.
다음 단계, 훈춘시에서는 계속해 농업기술인원을 조직해 전간에 심입해 토양의 습도, 종자, 모종을 조사하고 토양의 습도, 물상황, 모종상황을 과학적으로 연구 판단해 당지 실정에 맞게 침수방지와 가뭄대처, 병충해 예방퇴치 조치를 실시하고 알곡산량제고 행동 등을 전개해 알곡의 풍작을 전력으로 보장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