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부터 23일, 훈춘시문화방송과 관광국(체육국), 훈춘시교육국에서 주최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2024년 "달려라 소년" 길림성중소학생운동회 (훈춘시분역)이 연변대학(훈춘캠퍼스) 체육장에서 거행되였습니다.
운동회는 고중조, 초중조, 소학조 3개 조별로 나뉘여 단거리 달리기, 장거리 달리기, 너비뛰기 등 트랙, 필드경기 및 취미경기 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거행되였습니다. 전 시 32개 중소학교의 573명 선수들이 경기에서 뛰여난 자태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운동회는 중소학교체육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전시일뿐만 아니라 또 전체 사생들의 정신풍모와 종합자질에 대한 전면적인 검열이기도 합니다.
근년래, 훈춘시에서는 여러가지 형식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교양을 전개해 민족단결을 촉진하고 중화문화 인정을 증강했으며 중화우수전통문화를 전승함으로써 각 족 사생들의 중화민족에 대한 인정감과 귀속감을 제고했습니다. 금후, 전시 각 중소학교에서는 학교운영활력을 부단히 불러일으키고 "체육 기반 공고" "미육 침윤"을 견지하고 "5가지 체육 병행"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또 체육윤 인재 육성 가치를 충분히 발굴하고 청소년 체육발전을 총괄적으로 계획하며 청소년들의 전면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힘써 촉진해 전시 체육교학융합사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진입하도록 추동함으로써 훈춘시 교육사업이 "전성에서 유명하고 전주에서 앞장서는" 분투목표 실현을 향해 계속 분투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