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대외무역의 혁신 발전을 추진하고 국제시장을 끊임없이 공고히 하고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들어 길림성에서는 주체 육성, 플랫폼 건설, 시장 개척, 정책 강화 방면을 둘러싸고 정밀하게 힘을 발휘하여 전 성의 대외무역의 쾌속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발전시키고 국제시장을 원활히 하려면 통로건설이 특히 중요합니다. 길림성이 북쪽으로 향해 개방하는 중요한 창구인 훈춘시는 통관절차를 최적화하고 다국간 전자상거래의 융합 발전을 가속화하는 등 조치를 통해 여러 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통상구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올해 1분기에 중로 훈춘철도통상구의 수출입 화물량은 100만톤을 돌파하여 재차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훈춘에 거주하는 류영이는 요 며칠 휴대전화로 8천원에 가까운 로씨야 랭동 오징어를 신고했는데 휴대전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 접속해 신고한지 불과 몇분만에 신고 확인을 마쳤습니다. 이것은 또한 그가 처음으로 집에서 변방 주민 보조금 신고를 실현한 것입니다.
류영의가 말하는 "플랫폼"은 바로 훈춘해관이 전국 최초로 창조한 호시무역 "1체계 2플랫폼"입니다. 즉"변민호시무역 지능화 해관감독관리체계", "변민호시무역 지방봉사 플랫폼"과 "변민호시무역 종합감독관리 플랫폼"입니다. 창조된후 훈춘변민 호시무역 수입 총액은 5억 9000만원에 달하여 최근 년간 최고치를 돌파했습니다.
세계 통로를 원활히 하고 국제시장을 개척하는 가운데서 길림성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정책으로 통상구경제, 다국 전자상거래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대외무역 수출입에 종사하는 기업을 육성, 지원하는 동시에 각종 경제무역대표단을 적극 조직하여 해외로 나가 투자유치를 전개하여 "길자호"제품이 전 세계에로 나아가도록 했습니다. 이 기간에 통화시는 타 도시 기업과의 합작 련결을 적극 강화하여 각종 국제적 전시회를 통해 더욱 많은 실질적인 협력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길림통흠현무암과학기술유한회사의 생산 작업장에서 주문을 서두르는 분망한 광경이 눈에 띄였습니다. 기업제품은 곧 해외로 발송되는데 올해 기업의 대외무역 주문은 재차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그중 한 개 중요한 원인은 바로 이들이 우리 성의 경제무역 대표단을 따라 여러 국제적인 전시회에 참가하여 시장을 한층 더 열어놓았기 때문입니다.
수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 5개월 동안 전 성 대외무역 수출입은 24% 성장한 744억 5000만원을 완수하여 전국 평균보다 17.7% 높았으며 성장 속도는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수출입, 수출, 수입 성장 속도는 모두 전국 평균 수준을 앞섰습니다. 다국전자상거래 수출입은 143.1% 증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