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한장발이 조사연구조를 이끌고 훈춘시에 와서 개혁심화와 개방확대, 개방활성화촉진 사업정황에 대한 전문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훈춘통상구, 길림성구신에너지수출입유한회사, 훈춘길전디지털변방무역과학기술봉사유한회사 등지에서 조사연구조는 현지 조사연구, 회보청취, 선전영상 관람 등 방식을 통해 통상구 통관, 기업 수출입 화물량과 무역액, 기업 구매판매 경로, 훈춘호시디지털화종합봉사플랫폼 운영 등 정황을 상세히 료해했습니다.
조사연구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통상구 기초시설 건설을 가일층 강화해야 합니다. 인원과 화물의 검사 효률을 높이고 상대방 통상구와의 소통 조률을 강화하면서 통상구 통관 효률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합니다. 액화석유가스, 콩, 해산물 등 에너지 또는 농부산물의 수입 력도를 절실히 제고해야 합니다. 수출입 품목과 수량을 증가하고 수출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해산물 심층 가공 방식을 적극 탐색해야 합니다. 수산기업의 전환승격을 다그치고 제품의 부가가치를 제고해 더욱 많은 경제 수익을 얻어야 합니다. 기업의 상품구입과 판매 경로를 안정시키고 공고히 확장해야 합니다. 기업봉사를 최적화하고 기업을 도와 경영발전 과정 중의 난점, 경색점을 해결해 더욱 많은 기업을 장대시켜야 합니다. 변민 호시무역 정책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야 합니다. 디지털화 플랫폼을 잘 리용해 기업자금, 통관수속 등 문제를 해결하고 디지털화로 산업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