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성인대 민족화교사무외사위원회 주임위원 장연휘가 조사연구조를 이끌고 우리 시에 와서 흥변부민사업 전개정황에 대한 전문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조사연구조는 선후로 밀강향 해방촌, 신안가두 서교촌, 근해가두 태양촌 등지에서 훈춘 밀강랭수어세계일주산업단지, 훈춘 실크로드발해고진 관광기초시설건설대상, 훈춘시연변황소집중번식양식시범단지 등 대상현장을 참관하고 연어의 번식과 생장습성, 발해고진 건축과 기능, 황소 사육정황 등을 상세히 료해했습니다.
조사연구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새시대 흥변부민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변경인민이 부유하고 변경이 아름다우며 변경이 안정되고 공고해야 합니다. 민족단결진보건설을 심화하고 변경지역의 력사문화자원을 잘 발굴하고 리용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선전교육을 확대해 여러 민족 군중들의 응집력과 구심력을 부단히 증강해야 합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변경지역의 민족단결진보건설사업을 강화해 여러 민족 군중들이 혈육의 정으로 서로 돕는 량호한 국면을 조성해야 합니다.
조사연구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민생복지를 증진하고 변경촌, 진의 기초시설과 공공봉사시설 건설을 강화하며 특색우세산업을 발전시키고 인재영입, 인재정착정책, 좋은 기제, 좋은 플랫폼, 좋은 환경을 건전히 하고 보완해 더 많은 인재들이 변방에 뿌리를 내리고 국토를 수호하며 고향을 사랑하도록 흡인해야 합니다. 변경지역의 생태보호를 강화하고 변경지역의 특색관광산업을 육성, 장대시켜 생태보호와 생태관광발전의 상부상조를 실현해야 합니다. 변경지역의 개방플랫폼 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대외무역을 확대하며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변경지역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