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훈춘시문련 제6기 문예자원봉사자 교정진입 ‘미육 꿈 이루기’ 활동 수료식이 하다문향학교에서 거행되였습니다.
3개월간 전개되는 이번 ‘미육 꿈 이루기’ 활동은 훈춘시미술가협회, 훈춘시만족특색전지협회, 훈춘시서예가협회에서 문예자원봉사 교원을 선발, 파견해 학생들을 위해 교수과정을 알심들여 설계하고 매주 1교시 수업형식으로 학생들이 회화, 전지, 서예기교를 더욱 잘 료해하고 장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료해한 데 따르면, 2021년부터 연변주문련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훈춘시문련에서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문예교원을 선발, 파견해 기층학교에 심입시켜 ‘미육 꿈 이루기’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많은 향촌학생들은 미술, 전지, 서예 등 문화훈도를 접수함으로써 문화예술의 매력을 깨닫고 인문소양을 제고했으며 문화자신감을 증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