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성당위 서기 황강이 연변주 훈춘시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이라는 ‘지휘봉’과 ‘신호등’을 견지하며 우세를 잘 발휘하고 자원천품을 리용해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성장극과 새로운 동력원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훈춘도로통상구는 인파가 붐비고 화물 운송으로 번망합니다. 황강은 통상구의 총체적 운행 및 호시무역 전개 정황을 현지 조사하면서 관련 부문에서 통관 편리화 수준을 가일층 제고하고 국문을 지키고 발전을 촉진하는 각항 사업을 절실히 잘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황강은 새 련합검사청사 대상 건설 현장에서 시공 품질을 확보하는 기초상에서 시공을 다그쳐 최대한 빨리 완공해 통상구 통관 효률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훈춘철도통상구에서 황강은 곧 정식 운영될 동북아 ‘장려호’ 관광렬차에 들어가 다국 관광 상품 공급을 풍부히 하는 방법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지속적으로 봉사를 잘해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다국 관광 시장을 가일층 확대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방천 중로조 3국 접경지대에서 황강은 두만강 출해구를 바라보며 연변 근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면서 동북아를 향한 국제협력을 가일층 강화해 대외개방의 새고지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강은 경신진 방천촌에서 변경촌 향촌진흥 사업 정황을 상세히 료해했습니다. 촌의 민속관광, 홍색관광이 발전추세가 좋고 인기가 왕성한 것을 보고 황강은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는 방천촌이 특색브랜드를 다그쳐 구축해 관광산업의 번영을 촉진하고 군중들의 지속적인 증수치부를 이끌도록 격려했습니다.
훈춘종합보세구에 입주한 기업은 이미 136개로 규모가 지속적으로 강대해지고 있습니다. 황강은 공단 운행 정황을 현지 조사하면서 뚜렷한 진위 목표에 모를 박고 발전 수단을 명확히 하고 기업 혜택 정책을 시달하며 사업 효능을 제고해 더욱 높은 에너지 준위 개방 플랫폼을 힘써 구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에서 황강은 다국전자상거래 발전 정황을 상세히 료해했습니다. 그는 량질 상품 수입 력도를 높이고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켜 소비 잠재력을 가일층 불러일으키고 발전 활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강은 훈춘창달전자상거래회사에서 경영운행 정황을 조사, 료해하면서 기업이 해외창고 등 신형의 대외무역 기초시설을 건설하고 장대시켜 우리 성의 대로씨야 경제무역 협력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도록 격려했습니다.
조사연구시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고수준의 대외개방으로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형성해야 합니다. ‘일대일로’ 북향개방의 중요한 창구와 동북아 지역 협력중심의 중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다국전자상거래 발전을 대대적으로 지지하며 수출입 무역 규모를 가일층 확대해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체제를 힘써 구축해야 합니다. 절강 ‘천만공정’ 경험을 참답게 학습하고 참고해야 합니다. 변경촌 진흥발전을 다그쳐 흥변부민, 변방 안정 공고를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야 합니다.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을 힘써 구축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기업에 일류 봉사를 제공하고 기업을 도와 돌출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호가복, 리위, 리국강이 조사연구에 참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