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장:하루의 시작은 이 곳에서부터

时间:2024-07-05 来源:珲春融媒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훈춘의 동, 서 아침시장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시민들은 이곳을 오가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과일과 채소도 사고 시장 구경도 하면서 도시의 색다른 정취를 느끼곤 합니다.

아침 6시가 되자 아침시장은 벌써 사람들로 북적이고 사구려 소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가 즐비하고 막 구워낸 각종 제빵들이 뜨거운 김을 내뿜습니다. 완비된 상품과 저렴한 가격은 이 곳의 주선률로 되였고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흥정소리는 생활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아침시장은 비록 번화하지 않지만 판매하는 상품은 신선하고 저렴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크게 만족시킬뿐만 아니라 농부산물의 판매경로도 넓혀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