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산서 흔주에서 거행된 ‘장성 안팎은 고향’ 문화관광시즌 개막식에서는 《2024년 가장 잠재력 있는 문화관광도시 보고》를 선포하고 가장 잠재력이 있는 문화관광도시 12개를 추천, 소개했습니다. 여기에 입선된 도시들로는 위해, 흔주, 자공, 숭좌, 의창, 홍하주, 진황도, 연변주, 매주, 강문, 서녕, 치치하얼입니다. 연변주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도시입니다.
보고는 전망싱크탱크와 청화대학 국정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연구 작성했습니다. 과제조에서는 데이터 수집, 설문조사, 현지 조사연구, 모형 건립을 통해 반년동안 전국에서 인구가 100만에서 500만 사이 도시 199개를 선택해 비교 연구를 거쳐 문화관광도시 발전 잠재력에 관한 전문보고를 형성했습니다. 보고에서는 3가지 주요지수를 설정해 도시관광 잠재력을 추측했는데 각기 ‘형태와 매력’ ‘문화와 관광’ ‘제도와 보장’입니다. 이 3개 지수에는 2급 지표 9개와 3급 지표 30개가 포함되는데 도시의 문화관광 잠재력 발전 추세를 연구 판단했습니다.
다년래, 연변주당위, 주정부에서는 ‘관광강주’ 발전전략을 확고히 실시하고 관광 ‘천억급 산업’ 난관공략 목표를 둘러싸고 연변 문화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습니다. 2023년이래, 연변주는 련속으로 중국 아름다운 생활도시- 전국 10대 매력 필수 방문 도시, 년도 ‘아름다운 신’ 도시, 중국 피서관광 최적지, 2024년 중국 가장 기대되는 관광 목적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