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츰 과학기술로 양봉업에 ‘날개’를

时间:2024-07-15 来源:珲春融媒

훈춘시농촌전문기술협회련합회 리사장 주츰은 양봉산업에 과학기술을 도입하고 지혜벌통을 들여와 양봉호들의 수입을 올리고 지역의 양봉업을 발전, 장대시키고 있습니다.

7월 훈춘시 양포만족향 연통라자촌, 촌민 11가구 밖에 없는 이 자그마한 산간마을에서 꿀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꿀벌들은 연통라자촌에 위치한 훈춘흑봉지혜봉장에서 키우는 것입니다. 양봉장에는 백여통의 꿀벌이 있는데 전통 양봉장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과학기술 요소가 돋보입니다.

주츰은 양봉산업 치부인솔자 역할을 충분히 발휘했습니다. 근년래, 그는 대규모적인 기술양성활동을 20여차례 조직하고 중국농업과학원, 길림성꿀벌과학연구소, 연변대학, 주양봉관리소 등 양봉과학연구단위 전문가 40여명 초청해 강의하게 하고 훈춘에서 과학기술양성반을 거행해 5000여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주츰은 해마다 또 70여개 양봉장에 심입해 일대일 기술지도를 진행합니다. 기술전수와 보급을 통해 양봉호들의 수입이 늘어났는바 한통당 평균 400원의 수입을 더 올리고 있습니다.

근년래, 주츰은 선후로 성급 과학보급 선줄군, 전국 농촌농업기술협회련합회 선전사업일군으로 평의됐고 길림성 ‘농업공업장인’ 칭호를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