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은 최대의 민생입니다. 최근년간, 훈춘시인재교류중심에서는 군중취업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초빙형식을 풍부히 하며 더욱 넓은 ‘교량’을 구축하고 인력과 일터의 일치률을 제고해 기업의 채용수요와 인민군중의 취업념원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기업의 채용수요와 대학졸업생의 취업수요를 긴밀히 결부해 훈춘시인재교류중심에서는 온라인, 오프라인 초빙팀을 구성하고 전문인원을 선발해 앞장서 봉사하도록 하며 기업의 채용정보를 수집, 발포하는 한편 ‘취업창업은 길림에서’ ‘청춘 연변에서 꿈을 꿔’ ‘백일천만 인터넷 전문초빙활동’ 등 일련의 초빙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습니다. 상반기까지 훈춘시인재교류중심에서는 온라인, 오프라인 초빙활동 50여회를 조직하고 11차례의 생방송 일터 초빙활동을 전개해 200여명의 취업의향을 달성했습니다. 청년취업견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청년취업견습기지 37개, 견습일터 174개를 개발하고 35명의 견습인원을 새로 증가했으며 59만여원의 견습보조금을 발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훈춘시인재교류중심에서는 선후로 30여개 기업, 사업단위를 조직해 성내 대학교에 가서 인재초빙 및 정부, 학교, 기업 상담 등 활동을 전개해 길림재정경제대학, 장춘건축학원 등 대학과 협력협의를 체결하고 대학졸업생들이 훈춘에서 취업창업할 수 있는 교류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기업이 유능한 인재를 모집하고 인재를 비축하는 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