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로인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양성반이 7월 11일에 개강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가일층 확고 수립하고 충성, 사랑, 혁신, 헌신의 ‘5로’정신을 고양함으로써 전 시 로인사업이 실효를 거두도록 추진했습니다.
훈춘시로년협회, 훈춘시로간부봉사중심, 훈춘시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양성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을 주제로 ‘가국정서를 심후히 하고 정확한 국가관 수립’ ‘정확한 중화민족 력사관 수립’ ‘정확한 민족관 확고 수립’ 등 3개 장으로 나누어 진행되였습니다. 양성에서는 중화민족공동체는 여러 민족 인민들이 장기적인 력사발전에서 정치상 단결통일, 문화상 관용, 경제상 상호의존, 감정상 친밀감을 형성하고 너 속에 내가 있고 나 속에 네가 있으며 누구도 누구를 떠날 수 없는 민족공동체이고 공동의 력사적 조건하에 공동의 가치 추구, 공동의 물질적 기초, 공동의 신분 동질감, 공동의 정신적 삶의 터전에 기초한 운명공동체임을 설명했습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은 국가통일의 기초이고 민족단결의 근본이며 정신력량의 령혼입니다. 양성은 양성에 참가한 수강생들이 솔선수범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적극 전파하기를 희망하면서 신변의 가족, 친구, 이웃에게 여러 민족이 공동으로 단결분투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 발양하며 여러 민족간의 상호료해와 존중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