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에서는 록화건설계획을 견지하면서 도시 각류 록지를 합리하게 배치하고 당지실정에 맞게 공원, 유원지, 광장 등 록지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도시 원림사업의 록지증가와 질제고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통상구대로와 연하거리 교차점에 자리잡은 룡원공원은 훈춘시의 ‘식물대관원’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목전 한여름이여서 공원안이 푸르름으로 가득 찬 가운데 시민들은 그속을 거닐면서 아름다운 환경이 가져다주는 쾌적함과 편안함을 향수하고 있습니다.
훈춘하강반에는 꼬불꼬불한 오솔길이 이어져 있고 꽃과 나무들이 서로 어울려 짙은 정취를 풍기는 가운데 새들의 고운 노래소리가 간간이 들려오면서 도시속에 물이 있고 록지속에 도시가 있으며 풍경속에 사람이 있는 조화로운 화폭을 펼치고 있습니다.
근년래 훈춘시도시투자그룹 원림회사에서는 정밀화관리리념을 받들고 록화와 환경보호, 도시건설, 문화관광의 융합 등 사업을 유기적으로 결부시키면서 천방백계로 록화면적을 늘여 록지와 경치가 끊임없이 이어지게 하고 화해경관을 전력으로 구축함으로써 도시 록화공간을 적극 확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