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표범의 귀환 연변 생태의 새로운 장 열어

时间:2024-07-19 来源:珲春融媒

습근평 총서기는 "량호한 생태환경은 가장 공평한 공공재산이며 가장 보편적 특혜를 주는 민생복지"라고 지적했습니다. 18차 당대회 이래 아름다운 연변 건설 사업은 중대한 발걸음을 내디뎠고 연변 대지는 하늘이 더욱 파랗고 땅이 더욱 푸르고 물이 더욱 맑게 변신했으며 동북호랑이표범의 수도 뚜렷이 증가했습니다.

올해 년초 훈춘림구 안에 가설된 실시간 전송 적외선 카메라는 새끼 호랑이 한마리를 포착한데 이어 두번째, 세번째 호랑이도 나타났습니다. 새끼호랑이들은 활력과 즐거움으로 넘쳤습니다.

최근 년간 우리 주에서 생태환경 회복과 동물보호 사업의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임에 따라 동북호랑이표범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길림장백산삼림공업그룹 왕청림업분회사 금구령림장은 한때 대량의 목재를 채벌하여 생태환경이 엄중하게 파괴되였습니다. 따라서 이곳에 서식하는 동물들도 점차 소실되였습니다. 한세대 또 한세대의 림업일군들의 끊임없는 노력하에 삼림생태계는 점차 회복되여 현재 "백만무의 벌채육림"의 총축적량은 2000만립방메터에 달하고 적지 않은 진귀한 수종을 갖고 있습니다.

적외선 카메라는 동북호랑이표범의 활동 영상을 기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안에 사는 기타 야생동물의 진귀한 영상도 기록할수 있습니다. 이로써 야생동물의 생존환경과 생활습성을 알아보고 연구하는데 제1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이 설립된 이래 역내의 생물다양성이 날로 풍부해지고 "호랑이가 산림을 울부짖고, 표범이 푸른 산천을 뛰노는" 생동한 화면이 "재현"에서 "빈번 출현"에 이르렀습니다. "생태록색, 생명청춘"은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에 피어나 생태문명건설의 아름다운 명함으로 되였습니다.

최신 감시측정 수치에 따르면 현재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야생동북호랑이는 70마리 좌우, 야생동북표범은 80마리 좌우에 달합니다. 2023년에 야생동북호랑이 새끼 20마리, 야생 동북표범 새끼 15마리가 새로 증가됐습니다.

호랑이표범의 분포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돼 동북호랑이표범의 활동 범위는 이미 1만 1000평방킬로메터에 달하여 전반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총면적의 7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제류 동물 군체도 눈에 띄게 증가해 꽃사슴, 메돼지, 노루 등 호랑이표범의 주요 먹이감 군체 수가 모두 1배 이상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