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년간 연변변경관리지대 훈춘대대에서는 시종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것을 변방을 안정시키고 공고히 하는 데 융합시키고 관할구역 여러 민족 군중들과 어깨겯고 변방을 관리하고 변방을 지키며 변방을 공고히 하고 변경을 부유하게 하는 한편 민족단결을 파괴하는 위법범죄활동을 견결히 타격하면서 변경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유력하게 수호하고 변경지역 민족단결과 진보를 촉진했습니다.
영안진에서 두명의 녀성 민경이 의무적으로 변경지역 학생들을 위해 학업을 지도해주는 이야기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랑예와 류진이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랑예와 류진은 훈춘변경관리대대 영안변경파출소 민경으로서 다년간 과외시간을 리용하여 학교와 학생 가정에 가서 부동한 민족 학생들의 학업을 지도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실제 행동으로 변경지역의 교육자원이 부족한 문제를 미봉했습니다. 이들은 사랑과 배려로 학생들의 학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보장했습니다.
최근 훈춘방천관광지는 여름철 관광 절정을 맞이했습니다. 방천변경파출소에서는 안전 보위 력도를 높이여 순찰대를 조직해 끊임없이 순찰을 전개하면서 수시로 대중들의 신고와 구조 요청을 접수하고 있습니다.하여 관광객들은 더없는 안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민경들이 인민을 사랑"하는 이야기는 훈춘변경관리대대가 관할하는 변경지역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훈춘변경관리대대 관할구역은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접경 지대입니다. 이들은 전국 이민관리계통에서 유일하게 중조, 중로 두개의 변경 관리 임무를 맡은 집법 력량으로서 9개 향진에 102개 행정촌의 변경관리임무를 짊어지고 있습니다. 다년간 훈춘변경관리대대는 시종 인민 만족을 변경지역의 사회기초관리현대화를 추진하는 효과적인 도경으로 삼고 민족단결진보건설사업을 변경관리체계를 보완하고 변경관리능력을 제고하며 대중적, 호조적 자기방어 자치를 강화하는것과 결부시키는 데 중시를 돌렸습니다. 변경관리 실천 과정에서 이들은 주둔지 향진 당원 골간, 민족언어를 아는 군중 등을 주체로 하는 "대중변경보호일군" 220여명, 3급 자기방어 자치조직 290여개에 1800여명을 조직해 전 주적으로 제일 처음 "민경이 마을을 책임지고, 보조경찰이 마을에 주둔"하는 사업 모식을 추진했습니다. 이와 함께 "촌민 이야기" 플랫폼을 설치하고 "대중과 가까이 하고 대중을 위하며 대중을 도와주는"12가지를 일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독거로인 서류" 및 "부축대상 서류"기제를 구축하고 "변경수호 사랑기금"을 설립했으며 "한마음으로 보루 쌓기", "천리변관 당기홍", "민족단결 변방안정 변방 공고 변방 진흥" 등 일련의 활동을 전개하여 여러 민족 대중들이 "석류씨처럼 똘똘 뭉쳐" 화목하게 지내고 단결 발전하는 량호한 국면을 이룩했습니다. 산하의 삼가자변경파출소에서는 "제7차 전국민족단결진보시범단위"로 선정되였고 당시 소장 안석림은 국무원으로부터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개인"으로 당선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