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로조 삼국 접경지에 위치한 훈춘은 동북호랑이, 표범 등 진귀한 야생동물이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번식하는 락원입니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이 성립된 이래, 지역내 생물다양성이 나날이 풍부해져 "호랑이 포효소리가 산림을 울리고 표범이 산천을 뛰노는" 생동한 화면은 "재현"되는데로부터 "빈번히 출현"되고 있습니다. 생물다양성이 풍부해진 배후에 훈춘시림업국 등 관련 단위의 정성어린 호항이 있었기에 사람과 자연이 화목공생하는 생동한 화폭을 펼칠수 있었습니다.
현재 훈춘시림업국에서는 컴퓨터조작으로 대형스크린으로 림구카메라가 포착한 화면을 실시간으로 볼수 있습니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에서 건설한 "천지공일체화감측시스템"은 동북호랑이, 표범 및 기타 야생동물 군체의 밀도, 개체 분포상황 등 정보를 장악할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과학기술수단입니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천지공일체화감측시스템"에는 도합 2.1만대의 스마트적외선카메라가 있습니다. 2023년에 훈춘시림업국에서 감측해낸 야생동물정보만 해도 9만4380차에 달합니다. 그중 국가1급 중점보호동물인 동북호랑이를 542차, 동북표범 1737차, 꽃사슴 3만 3988차, 국가2급 중점보호동물인 흑곰 227차, 붉은 여우를 2180차 감측해냈는데 생물군체 수량과 종류가 뚜렷이 증가되였습니다. 생물다양성 보호사업가운데서 훈춘시림업국에서는 매년 밀렵도구제거, 불법사냥과 불법종양식 타격 등 전문행동을 견지했습니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에서 공포한 최신 데이터에 의하면, 목전 공원구역내에서 활동하는 동북호랑이와 표범의 수량은 각기 70마리와 80마리입니다.